용사 여관: 경영 시뮬레이션 X 방치형 타이쿤 RPG APK 다운로드

게임은 좋은데 단점이 너무 큼 1. 로딩여관 와이파이가 매우 빵빵한 환경임에도 끽하면 로딩튀고, 그래서 '잘못눌러서 창 안뜨나'하는 생각에 여러번 누른게 나중에 한번에 중복으로 뜨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도 지혼자 로딩터짐 2. 강제튜토 수많은 모발겜의 단점. 가이드 진행중엔 다른 아무것도 할수없고 화살표가 가리키는것만 가능한 점은 매우 불쾌함 3. 조작성 미흡 다른걸 눌러서 화면에 뭐가 뜨거나 전환시 빈 공간을 누르면 그게 취소되거나 차라리 아무 작용 안되는게 통상적 모발겜의 조작인데 이 겜은 그런 상황에 배경 터치하면 그곳에 있던 기능이 상호작용돼서 화면이 이중 삼중으로 가려짐 또한 가구 재배치를 할때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이동하기도 함. 한칸 이동 버튼을 만드는것도 좋을거라 생각 마지막으로 이건 개인적 바람인데, 생산용 가구가 꼭 아래방향으로만 트일 필요가 있을까 생각함. 좌상방향이나 우상방향으로도 트이면 좋을거같음. 게임은 좋은데 아쉬운게 많아서 안하던 리뷰를 다함

UI가 너무 난잡합니다. 메인 컨텐츠 대부분이 이뤄지는 여관화면의 1/4이 UI에 가려저 있습니다. 하다못해 숨기는 기능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오브젝트랑 상호작용을 하려할때마다 툭하면 다른 UI가 눌리네요. 주문과 모험 난이도의 밸런스도 문제가 있습니다. 주문에서 요구하는건 모험3,4지역 부터 드랍하는 아이템인데 해당 주문이 활성화 되는 레벨에서는 2지역까지가 한계입니다. 시작할때 지급되는 B등급과 레벨10 달성시 주는 S등급 용병으로는 진행이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3지역 첫스테이지 쉬움도 못이겨요. 그나마 친구의 용병으로 억지로 지역을 진행할순 있었으나 이마저도 패배가 빈번하더군요. 이 상황을 해결한 뒤에 바로 똑같은 상황을 맞닥드리니 정말하기 싫어지네요. 그리고 모험승리후 전리품 휙득하러 갔을때 몹 막타치는 거랑 상자열리는거 까지 꼭 봐야하나요. 애니메이션 자체가 속터질 정도로 느린데다.역동적이지도 않아서 구경하는 맛이 전혀없어요. 전투후 결과만 보여주는게 나아보입니다.